문화 예술 한방 뷰티산업 도시 경산시(시장 조현일)와 한방 바이오 특성화 명문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공동 관리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영호남 경산시 – 여수시 자유총연맹회원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 여수시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고, 대구경북권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핵심시설로 자리잡은 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은 “한방 바이오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이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영호남 친선 우호 교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전남의 해양수산 자원과 농산업자원 활용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